당신은 폴 아트레이데스가 태어난 적 없는 세계에서 아라키스의 사막에 홀로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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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키스의 세계 탐험하기

하가 분지
하가 분지는 아라키스 외부의 넓게 파인 분지로, 행성 대부분을 쓸어가는 코리올리스 폭풍에서 최악의 고비는 면할 수 있게끔 보호받는 지역입니다. 방어벽을 이룬 산맥 덕분에, 아라키스에서 숨겨진 프레멘 시에치를 제외하고는 인간이 영구 거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으로 꼽힙니다. 하가 분지는 철이 풍부한 모래가 깔린 버밀리우스 협곡, 깊숙한 하가 협곡, 상대적으로 초목이 무성한 우담, 방사능이 있는 셰올을 비롯해 다양한 지형과 독특한 환경이 있습니다.
아라킨
전통적으로 제국 통치부가 자리했으며, 아트레이데스 가문이 근거지를 일굴 곳으로 선택했던 아라킨은 제국 도시 기준으로는 작은 편입니다. 아라킨 전투 중 하코넨과 사다우카 군대는 도시를 공격했으나, 수적 열세였던 아트레이데스 수비군의 저항을 받아 후퇴했습니다. 팔 년 후, 아트레이데스가 입지를 굳히면서 도시 재건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깊은 사막
방어벽 너머에는 무한히 넓은 깊은 사막이 펼쳐집니다. 열기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지만, 자원 역시 그렇습니다. 코리올리스 폭풍에 휘말려 추락한 거대 난파선에서는 풍부한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력한 스파이스 폭발이 지평선에서 터지며 사막을 부로 물들입니다. 운 좋은 소수가 저 밖으로 떠났다가 돌아왔고, 파묻힌 실험소와 알려진 데이터로는 설명할 수 없는 모래벌레에 대한 야생 그대로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하코 마을
카르타그의 원자력 폭파 이후 하코넨은 한떄 코로나 마을로 불렸던 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곳은 아라키스의 시리다 지배층이었던 리체스 가문이 이백 년쯤 전에 세운 곳입니다. 하코넨은 하코 마을로 이름을 바꾸었고, 카르타그를 재건하는 동안 임시 수도로 정했습니다.













